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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아들놈이랑 로또 얘기하다가 한소리 들었네요

허허 토요일에 오랜만에 아들놈이 집에 왔길래 저녁 먹으면서 지난주 받은 번호 얘기를 꺼냈더니 아버지는 사주 믿는 사람이 로또는 왜 사냐고 놀리더구먼!! 그래서 사주는 사주고 로또는 재미지 이놈아 했더니 지도 자동으로 한 장 사왔답니다 ㅎㅎ 결국 둘 다 꽝이었지만 부자가 나란히 앉아서 번호 맞춰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!! 이번 주 금요일엔 아들놈 몫까지 받아서 같이 봐야겠네요

댓글 2

부자가 나란히 앉아서 번호 맞춰보셨다니 그게 진짜 남는거죠!! 아드님이 놀린것도 애정표현 아니겠어요.. 저희 아버지도 사주는 안믿으신다면서 이름지을때는 목기운 어쩌고 하셨거든요 ㅎㅎ

아드님이 자동으로 사왔다는 게 웃기네요 ㅋㅋ 말은 그렇게 해도 결국 같이 사신 거잖아요. 이번 주엔 두 분 다 좋은 번호 나오길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