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 따라 점집 갔다가 로또 명당 얘기만 듣고 옴
친구가 이직 때문에 신점 본다길래 그냥 따라갔다. 나는 볼 생각도 없었는데 앉자마자 나보고 올해 물 기운이 세다고 하더라.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, 나가는 길에 저 아래 사거리 복권집이 잘 나온다고 알려주는 건 또 신기하게 기억에 남는다. 금요일에 번호 받으면 거기서 사볼까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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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이직 때문에 신점 본다길래 그냥 따라갔다. 나는 볼 생각도 없었는데 앉자마자 나보고 올해 물 기운이 세다고 하더라.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, 나가는 길에 저 아래 사거리 복권집이 잘 나온다고 알려주는 건 또 신기하게 기억에 남는다. 금요일에 번호 받으면 거기서 사볼까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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