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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물가에 철학관은 무슨... 무료 사주나 보는거지

허허 어제 시장갔다가 배추값 보고 그냥 내려놓고 왔어... 누님이 어머니 모시고 철학관 간것도 돈이 꽤 들었다던데 나는 그냥 여기서 무료 사주나 들여다보는게 맞는거같어. 지난주 1243회도 조용히 지나갔으니 금요일 문자나 기다려봐야지... 한번만 크게 맞으면 아들놈 소고기 원없이 사줄텐데 그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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