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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린 종목 들여다보다가 괜히 사주 탓만 하고 있네요

요즘 장이 오르락내리락해서 계좌를 열어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는데, 작년에 물린 종목은 아직도 그 자리에서 꿈쩍을 안 하고 있어서 이제는 그냥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. 예전에 사주 봐주신 분이 저는 금기운이 약해서 돈이 들어와도 오래 못 붙잡는다고 하셨는데, 그 말이 주식 할 때마다 자꾸 생각나는 걸 보면 제가 어지간히 핑계 찾고 싶은가 봐요. 그나마 배당주 조금 담아둔 게 꼬박꼬박 들어와서 그걸로 위안 삼고 있는데, 여기 분들은 물린 종목 그냥 묻어두시는 편인지, 아니면 눈 딱 감고 정리하시는 편인지 궁금하네요.

댓글 1

나는 그냥 묻어두는 편ㅋㅋ 정리하면 꼭 그 다음에 오르더라. 나도 사주 봤을 때 돈이 잘 샌다고 들었는데 주식 할 때마다 생각남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