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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자리 과장님 생일 물어봤다가 이상한사람 됨

오늘 오전 회의에서 또 과장님이랑 부딪혀서 점심먹고 슬쩍 생년월일 여쭤봤는데 그걸 왜 궁금해하냐고 빤히 보셔서 그냥 얼버무리고 도망왔네요~ 제가 화기운이 세다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그런가 과장님은 딱봐도 금기운 꽉찬 스타일이라 불이 쇠 녹이는 격으로 맨날 이러나 싶기도 하고요 ㅋㅋ 월급날까지 아직 한참 남았는데 금요일 아침 문자나 기다리면서 버텨봐야겠어요~

댓글 1

와 대박, 빤히 보셨다니 상상만해도 식은땀나네요. 근데 불이 쇠 녹이는거면 님이 이기는쪽 아니에요? 저는 지난주에 두개 맞고 끝나서 저도 금요일 문자만 기다리는중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