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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인어른 꿈 꾸고 나서 좀 설렜네요

엊그제 새벽에 돌아가신 장인어른이 꿈에 나오셨습니다. 별 말씀 없이 마루에 앉아 계시다가 손만 한번 흔드시더군요. 허허 조상꿈은 길몽이라던데, 하필 번호도 다 받고 나서 꾼거라 좀 아쉬웠어요. 다음 금요일까지 기억이나 붙들고 있어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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